제목 | [장문진 원장 칼럼] 눈밑지방 주름, 재수술 레이저 치료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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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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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 주름, 재수술 레이저 치료법 [장문진 원장 칼럼]▲ 연세SL의원 장문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나타나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눈가의 경우, 눈밑 지방으로 인해 불룩하거나 꺼져 보이고 다크서클까지 나타나면 전체적인 얼굴의 인상을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사람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이 눈인 만큼 눈 밑 지방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눈밑이 불룩한 눈밑지방의 경우는 우선 레이저로 지방을 제거한 후 써마지로 치료를 하면 한결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은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하여 레이저로 불룩하게 처진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외부 흉터없이 눈밑 애교살의 근육은 보존하면서 지방과 다크써클을 제거하기 때문에 시술 후 한층 젊어 보일 수 있다. 특히 지방제거 후 눈밑 피부는 써마지를 이용한 시술로 강력한 고주파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눈가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이 시술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중년층뿐 아니라 30대의 바쁜 직장인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시술시간은 30분 정도고 써마지 시술 시 약간의 통증으로 인하여 마취연고를 이용한 피부마취가 필요하며 간혹 시술 후 붉어지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눈밑 지방·주름 재수술은 일차적으로 눈밑 지방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에 다시 지방이 축적된 경우, 오랜 수술 후 다시 나타나는, 피부 처짐이 많지 않은 눈밑 지방의 축적 등에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눈밑지방·주름 제거술은 눈안쪽 결막을 통해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실제로 레이저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대부분이 시술 후 외관이 자연스럽고 눈밑 애교살은 유지돼 시술결과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외관상 흉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자들까지도 널리 시술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주름제거 후 처진 피부는 써마지를 이용한 시술을 활용하면 눈의 처짐을 줄이고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더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써마지를 이용한 시술은 시술 후 얼굴 붉어짐 현상과 색소 침착,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눈밑 지방의 경우 충혈끼가 동반될 수 있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세SL의원 장문진 원장)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