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ppc 맞으러 갔다가

리포소닉이라는거 알아서 상담받구

배에는리포소닉 ,팔에는 ppc 맞은 뇨자에요.

오늘 리포소닉 12주되는 날이라 체지방분석이랑 사이즈랑 사진이랑 찍고 최종 설명듣고 왔습니다.

전에 ppc를 딴병원에서 맞아본지라 여긴 어찌나 다들 친절하신지 항상 갈때마다 넘 친절하시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었는데

이제 12주가 끝나버렸네요.

체지방에서만 4키로가 빠져서 근육이랑 딴거는 다 12주전이랑 똑같구

어쩜 체중이랑 지방만 쏘~옥 내려갔더라구요.

복부에 배꼽둘레로 쟀을떄 3인치 빠졌구요. 히히히.

팔은 한쪽은 1인치 다른 한쪽은 0.6인치 정도 줄었는데 아직 효과는 더 나타날거라 말씀해주셔서 기대해볼랍니다.

정말 특별히 노력안했는데 신기한게 정말 반신반의 했는데 ^^

원장님이 사진에서도 잘 보인다며 전후 사진 보여주셨는데..

12주전 제 배는 정말..같이 바라보기 민망했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홈피에 올라와있는 전후사진이 내 이야기가 될수 있을 까하고 의심도 했었는데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감동스럽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해서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후기 올려요.

그동안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좋은 효과 있게 해주시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