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직에 있는지라 시간이 도통 나지가 않아서 이번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술 받았어요.

늘 지쳐있고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친구 어머님께서 눈밑지방 수술을 받으셨었는데 너무 좋아지셨더라구요.

연세 에스엘에서 수술하셨다고 해서 저도 믿음이 가서 여기에서 수술을 받았네요.

제가 전업주부면 이병원 저병원 상담 받으러 가겠지만

직장을 다니는터라 시간이 크게 나지 않아서 친구 어머님 수술받은 병원을 저도 선택하게 되었어요.

고민한지 삼년째...

저보다 저희 신랑이 더 좋아하네요 ㅎㅎ

저의 눈을 환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