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월4일 아침 10시에 수술을 받고 온 임경자라고 합니다.

토요일이라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서 조금 지루하긴했습니다만 뭐 그정도는 괜찮아요.

한가한 병원보다는 제개인적으로 봤을때 사람들이 많은게 좋더라구요.

수술받은지 한달도 아직안되었구요 , 불룩했던 지방이 눈에서 싹 사라지니 너무 좋은거있죠?

갑자기 없어지니 좋은반면에 아직은 어색하기만하네요.

수술직후에 없어졌던 부분이 몇일 지나니 조금 생기는것 같아 자꾸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여러차례 드렸었는데

병원 관계자분께서 재배치 되는 과정을 2달정도 생각 하시라고 하셔서 지금 편하게 마음먹고기다리고 있네요.

두달정도만 되면 재배치 한 부분이 자리잡는다고 하시네요.

몇차례 설명을 듣긴했는데도 돌아서면 자꾸 잊어먹게 되네요.

50대라서 그런가보네요.

서글픈 현실

이제 삼주차 되었구요 말씀해주신대로 조금씩 자리잡혀 가고있는게 눈에보여서 안심입니다.

설연휴에 친지들 모일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부산 임경자 소개라고 하면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