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퉁불퉁했던 눈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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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봄 | 조회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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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눈밑지방 수술을 했는데 2년 밖에 안되서 울퉁불퉁 눈밑이
어찌나 후회되던지.
근데 친구하나가 다시 한번 해보라고 원장님께 저를 끌고 갔죠.
사실 그 친구 제가 수술 할때쯤 여기 병원서 수술하고 왔는데 저는 흉터도 떡하니 눈밑에 있고 한데 걔는 흉터도 없고 피부도 안잘랐다하고.. 그때 부터 부러워하긴했는데
결국 친구가 한 여기 병원에서 재수술을 했네요.
첨부터 친구따라 올걸.
처음에 수술할때 눈밑에 있는 지방을 다 제거하지 않고 남겨놔서 그렇게 울퉁불퉁한거라고 원장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제 눈밑 울퉁거림 없습니다.
평생 이렇게 울퉁불퉁한 못생긴 눈으로 살아야하나했는데 정말 고민해결입니다.
원장님께 어찌나 감사한지 가끔 친구랑 여기 병원 얘기하곤 합니다.